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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레드벨벳 막내 예리가 합류 후 멤버들의 텃세에 대해 밝혔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서는 열한 번째 의뢰인으로 걸그룹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이날 레드벨벳은 무결점 외모의 연습생 시절부터 음악방송 첫 1위를 했던 순간을 공개했고, 데뷔 1년 만에 첫 1위를 했다고 전했다.
이에 허경환은 "예리 씨가 이때부터 합류한 거 아니냐. 들어오자마자 1등을 했다"라고 말했고, 예리는 "내가 데뷔한 지 9일 만에 1위를 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유세윤은 예리에 "1위가 본인 덕이라고 생각하겠다"라고 물어 당황케 했고, 이규한은 "처음 합류했을 때 언니들의 텃세는 없었냐"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예리는 "원래 연습생 때부터 같이 숙소 생활을 해서 없었다"라고 답했고, 멤버들은 "(예리가) 우리 4명과 제일 잘 어우러진 멤버다"라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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