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크리미널 마인드' 이선빈에게 일촉즉발 위기가 닥쳐왔다.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크리미널마인드'(극본 홍승현 연출 양윤호)의 유민영(이선빈)은 고속 열차에서 인질로 잡혔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유민영은 인질범의 총구에도 굴하지 않고 "제가 갈게요! 저를 데려 가세요!"라며 다급한 목소리로 외친다. 유민영의 이 한마디는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그녀의 용감한 선택을 짐작게 한다.
이선빈은 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NCI의 미디어 담당요원 유민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크리미널마인드'는 매 회 새로운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양한 볼거리와 빠져드는 프로파일링으로 범죄 심리 수사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크리미널마인드'는 2일 밤 10시 50분 3화가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