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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MIB 출신 방송인 강남(30)이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29)와 결별을 인정했다.
1일 강남 소속사 측은 "최근 바빠진 활동과 스케줄로 인해 각자 일에 매진하면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 연예계 동료 사이로 지내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 외 내용은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언급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음을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더 발전하는 두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애정 어린 시선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유이와 강남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달 14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나, 인정 한 달도 되지 않아 안타까운 결별 소식을 전하게 됐다.
▼이하 강남 소속사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강남의 소속사 RD ENTERTAINMENT입니다.
강남 결별 보도와 관련하여 공식 입장 드립니다.
두 사람은 최근 바빠진 활동과 스케줄로 인해 각자 일에 매진하면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 연예계 동료 사이로 지내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 외 내용은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언급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음을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더 발전하는 두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애정 어린 시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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