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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맛있는 녀석들'이 9월 말 사이판으로 포상휴가 겸 해외촬영을 떠난다.
'맛있는 녀석들'을 방송하고 있는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측은 1일 "2년 6개월 여간 휴식기간 없이 프로그램 제작에 매진해온 '맛있는 녀석들' 출연자와 제작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사이판으로 3박 4일간 포상휴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맛있는 녀석들' 제작진은 "이번 포상휴가가 촬영을 겸하가는 하지만 포상휴가의 의미가 더 크기 때문에 정해진 구성없이 출연자에게 모든 걸 맡기는 자유도 100%의 여행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외로 떠나는 맛녀석이 어떤 공항패션을 선보일지 또 해외에서 어떤 재미를 만끽할지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2015년 1월 30일 첫 방송됐으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먹방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사진 = 문세윤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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