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강민호가 롯데 유니폼을 입고 가장 많은 경기에 나선 선수가 됐다.
강민호(롯데 자이언츠)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9차전에 5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로써 강민호는 지난 2004년 롯데 2차 3라운드로 프로에 입문해 이날까지 롯데에서만 총 1455경기에 출전, 종전 김응국의 1454경기를 넘어 롯데 프랜차이즈 최다 출장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롯데는 6회초 현재 LG에 0-2로 뒤져 있다.
[강민호. 사진 = 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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