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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뭉쳐야 뜬다' 팀이 일일 웨딩 플래너로 나섰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에서는 일일 웨딩 플레너로 변신한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안정환과 게스트 정재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하와이 와이키키 비치에서 네 커플의 스몰 웨딩을 올려줬다. 김성주는 진행을, 김용만은 주례를, 정재형은 축가를 맡았다. 정형돈과 안정환 역시 이들을 도와 결혼식을 꾸몄다.
네 커플의 각양각색 사연과 진심에 '뭉쳐야 뜬다' MC들과 스태프들마저 폭풍 눈물을 흘렸다.
김용만은 "여러분을 만난 게 우리는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이 우리에게 행운을 줬다. 감사하하다"라고 주례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김성주는 "누구나 출발할 때는 미약하다"라며 "여러분의 진심어린 마음을 잘 알기 때문에 우리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라고 얘기했다.
[사진 =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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