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B1A4 남동생 그룹 온앤오프(효진,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MK, 유, 라운)이 데뷔 소감을 전했다.
온앤오프는 2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앨범 'ON/OFF' 쇼케이스를 열었다.
연습생 생활을 한지 6년이라는 와이엇은 "그만큼 부담감을 가지고 데뷔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다. 연습을 하면서 믿고 의지하다 보니 팀이 만들어져 행복하다"고 기뻐하며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일본인 멤버로, 부침이 컸다는 유는 "데뷔했다는 게 정말 신기하고 기쁘다"며 "데뷔해도 힘든 일 있겠지만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션은 "가요계 센세이션을 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앤오프는 제이어스가 리더를 맡은 온(ON)팀, 효진이 리더인 오프(OFF)팀으로 나눠졌다.
프로듀싱팀 모노트리가 전곡을 작업한 온앤오프의 첫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ON/OFF'는 칠 아웃 하우스(Chill out house) 장르를 바탕으로 독특한 장르다.
이날 낮 12시 공개.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