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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앨범 'ON/OFF' 쇼케이스를 진행한 그룹 온앤오프(효진,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MK, 유, 라운)가 데뷔 동기 그룹 워너원과 선의의 경쟁을 예고했다.
온앤오프는 제이어스가 리더를 맡은 온(ON)팀, 효진이 리더인 오프( OFF)팀으로 나눠졌다.
프로듀싱팀 모노트리가 전곡을 작업한 온앤오프(ONF)의 첫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ON/OFF'는 칠 아웃 하우스(Chill out house) 장르를 바탕으로 독특한 장르다.
이날 낮 12시 공개.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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