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롯데 우타거포 최준석이 1군 무대로 돌아왔다.
롯데 자이언츠는 2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앞서 최준석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최준석은 올 시즌 타율 .275 9홈런 45타점을 기록 중이다. 일단 이날 경기에서는 선발 출전하지 않고 벤치에서 대기한다.
한편 이날 롯데는 내야수 김상호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최준석.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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