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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박지현(22)이 KBS 조항리(28) 아나운서와 열애를 인정했다.
박지현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2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박지현이 조항리 아나운서와 열애중인 것이 맞다"며 "구체적인 것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잘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항리는 2012년 KBS 39기 공채 아나운서. 당시 KBS에 입사한 최연소 아나운서로 유명세를 탔다.
박지현은 2015년 MBC 연중캠페인 CF '새끼손가락을 건다는 건'으로 데뷔했다. 현재 방영 중인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 비연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사진 = KBS, 나무엑터스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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