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사무엘, 데뷔곡 '식스틴' 무대 첫 공개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사무엘이 데뷔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2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는 사무엘의 데뷔 쇼케이스 실황이 생중계됐다.

이날 사무엘은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식스틴'(Sixteen)의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그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때보다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식스틴'은 사무엘의 나이인 '열여섯'에서 힌트를 얻어 탄생한 곡. 때 묻지 않으면서도 풋풋한 순수함을 노래한다. 트로피컬 사운드를 접목시킨 팝 댄스 장르다.

[사진 = 네이버 V앱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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