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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세븐틴이 데뷔 800일을 자축했다.
세븐틴은 3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 데뷔 800일 기념 V라이브 방송을 꾸몄다.
이날 멤버들은 "저희가 데뷔한 지 벌써 800일이 됐다. 캐럿들과 같이한 시간들이다"라고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이어 세븐틴은 여덟 자 토크로 캐럿(팬클럽)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너는 내 거란 말이야", "캐럿들은 나의 사랑", "너는 내 운명이야요", "너는 내게 사랑이야"라고 말했다.
삼행시도 지었다. 세븐틴은 "'팔'백일이 벌써 됐다. 캐럿들 정말 사랑한다. '백' 번이나 사랑한다는 말을 해도 부족할 거 같다. '일'어나서 말해줄게,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끝으로 이들은 팬들에게 "함께해줘서 감사하다. 계속해서 함께 쭉 같이 걸어나갔으면 좋겠다. 항상 너무 고맙다. 앞으로도 더 재밌게 해드리겠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 네이버 V앱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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