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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 배급 쇼박스)가 대전, 부산, 광주에 이어 5일 개봉 첫 주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비롯해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예스24, 네이버, 다음 등 주요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영화에 대한 폭발적 관심과 기대를 입증하고 있는 '택시운전사'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개봉 첫 주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대전, 부산, 광주에 이어 5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송강호, 유해진, 최귀화, 엄태구가 직접 극장을 찾아 서울 지역의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택시운전사'의 개봉 첫 주 무대인사는 영화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려 온 관객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 = 쇼박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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