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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강하늘이 데뷔 10년이 됐다고 말햇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청년경찰'의 박서준, 강하늘이 출연했다.
강하늘은 "연기 경력이 몇 년 차?"라는 DJ의 질문에 "이제 10년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하늘은 "19세 때부터 공연을 시작해서 가장 어린 막내였다. 그러다보니 대선배님들에게 혼나고 연출가 선생님들에게 혼나기도 했다. 울기도 울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이다. 오는 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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