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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만 컴백' 위너, YG 미운오리새끼는 백조가 됐다(종합)

시간2017-08-04 12:02:05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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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위너가 YG엔터테인먼트의 미운오리새끼에서 백조가 됐다.

위너는 4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동 IFC몰 CGV 4관에서 신보 '아워 투엔티 포'(OUR TWNETY FO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위너는 "4개월 만에 생각보다 빠르게 나오게 됐다"라며 "YG에선 이례적으로 컴백을 빠른 시간 안에 했다"고 전하며 웃었다.

더불어 전작 '릴리릴리'의 흥행에 대한 기쁨과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강승윤은 "'릴리릴리' 그렇게 크게 기대를 하고 발표한 곡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차트 상위권에 계속 머물고 있는데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더 앞으로 기대와 사랑에 걸맞는 음악을 계속할 수 있는 그룹이 될 수 있게 많은 분들이 부담을 주시는 거 같다"며 "좋은 음악하라고 사랑해 주시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멤버 남태현의 이탈로 4인조 재편성된 위너는 이후 4라는 숫자를 전면에 내세우며 다양한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중이다. 강승윤은 "4에 집착하는 건 변태적인 감정일 수도 있는데, 저희 4인 체제를 강조하려고 한 것보다 4가 저희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이자란 의미로 4를 쓰게 됐는데 어쩌다 보니까 컴백 시기가 4개월이더라"고 웃었다.

이어 "'이 참에 조금 더 4를 강조해 보자'는 아이디어를 회장님께서 주셨다"며 "모든 상황들이 4랑 연관이 많더라. 팬들과 추억일 수도 있고 에피소드적인 것일 수도 있다. 팬들과 위너, 그리고 스태프들 유대가 끈끈해 지는 게 있는 거 같아서 이번에도 4를 강조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또 "가능하다면 다음 컴백에도 4를 스리슬쩍 밀어 볼까 하는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송민호는 "요즘 4시44분을 정말 많이 본다"라며 "이젠 4를 운명이라고 믿기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현재 위너의 위치에 대해서도 자평하고 돌아봤다. 과거 YG엔터테인먼트의 미운오리새끼였다는 위너는 힙합에서 벗어난 자신들만의 음악색과 정체성을 찾아나가는 중이다. "백조의 표본이 되고 싶다"고 웃었다.

이승훈은 현재 위너의 위치에 대한 질문에 "1라운드라고 하기엔 과거에 다사다난해서 4라운드라고 끼워 맞추고 싶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제가 생각했을 때는 위너의 차별점이 처음에는 미운 오리 새끼였다고 생각한다. 개성이 없다고 해야 할까"라며 "YG 같지 않고 양대표님도 저희를 어떤 식으로 메이킹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하셨고, 그런 생각이 지배적이어서 위축이 많이 됐었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YG스럽지 않은 연습생이 아닌가 생각해서 데뷔 전에는 힙합적인 것을 오히려 더 추구했었다"면서도 "데뷔할 때 '공허해'로 저희만의 색깔을 찾아나갔고, 찾아 가는 중이다"고 강조했다. 위너는 또 "저희가 미운오리새끼가 백조가 되는 표본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멤버들은 2014년 데뷔 후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 '공백기'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김진우는 힘들었던 순간에 대한 질문에 "제가 나이가 좀 있는데, 1년 반에서 1년 이런 긴 공백기를 가졌을 때 현실적으로 힘들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4인조로) 재정비했을 때 잘 안됐으면 무서웠을 거 같다"며 "잘 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지금 순간이 디딤돌로 생각하고 한발자국 더 나가는 위너가 됐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강승윤 역시 "지난 3년이 저희 인생에서 봤을 때 인생에서 가수로서 봤을 때 긴 시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다사다난했고, 긴 공백기도 있었고 여러 가지 일들일 있었는데 글쎄, 그 중에서 제일 저 같은 경우는 데뷔했던 순간이 행복했다"라고 했다. 이어 "힘든 순간은 아무래도 공백기였다. 그 당시에는 당장 내일이 막막했다. 매일 작업하고 노력하지만 뭔가 잘 안풀리는 시기였던 거 같다"고 털어놨다.

전작 '릴리릴리'에 이어 '럽미럽미'로 돌아오는 강승윤은 "기대가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저번에도 기대하지 않고 결과가 어떻더라도 열심히 하자고 했었는데, 다행히 감사하게도 좋은 결과가 있었다. 이번에도 최선을 다해보고 싶다"라고 미소 지었다.

이번 위너의 더블타이틀곡은 '럽미럽미'(LOVE ME LOVE ME)와 '아일랜드'다. 전작에 이어 강승윤-송민호-이승훈 등 멤버들이 작사-작곡에 참여했고, 프로듀싱팀 퓨처 바운스가 함께 작곡했다. '럽미럽미'는 올드스쿨인 디스코 장르를 현대적 사운드로 재해석한 곡으로 중독성 넘친다. '아일랜드'는 인트로가 인상적인 댄스홀-트로피컬 장르곡으로 이성 간의 로맨틱한 감성을 풀어낸 시원한 곡이다.

이날 오후 4시 공개된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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