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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세븐틴 민규가 최강 겁쟁이로 등극했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에서는 양동근, EXID 하니, 세븐틴 민규가 늦은 밤 코모도를 마주할 수도 있는 울타리 밖에서 카사바를 찾으러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규는 멤버들 중에서도 코모도에 대한 공포심이 상당했다. 낮에도 밤에도 주위에 코모도가 있을까 겁이 나 계속해서 주변을 살폈다.
늦은 밤 울타리 밖으로 나가면서 민규의 겁은 극에 달했다. 카사바를 찾으러 가는 길에서 계속해서 경계하는가 하면 날파리, VJ들의 작은 움직임에도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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