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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우빈과 연인인 배우 신민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 연예부기자는 "지난 5월 김우빈의 비안두암 투병이 알려졌는데 그 이후에 몸이 건강해졌는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우선 최근 1차 항암치료를 마쳤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항암치료 후유증으로 현재 몸무게가 10kg 이상이 빠졌다고 한다. 그래서 현재 60kg 초반대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고 전한 연예부기자.
이에 붐은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있는데 다행스럽게도 머리가 빠지거나 하는 탈모 현상이 일어나지는 않고 지금 조금씩 조금씩 조금의 운동을 할 수 있는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한다. 또 주로 부모님과 동생이 옆에서 간병을 하고 있고, 신민아도 옆에서 간병을 하고 있다고 한다"고 추가했다.
[사진 = TV조선 '별별톡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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