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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공포영화 ‘겟 아웃’이 무려 63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4일(현지시간) 영화매체 더 랩에 따르면 ‘겟 아웃’은 450만 달러의 예산으로 전 세계에서 2억 5,240만 달러의 수입을 거둬 630%의 수익을 올렸다. 이 영화의 마케팅 비용이 3,000만 달러였다.
‘겟아웃’은 이날 현재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99%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다. 평단의 절대적인 찬사를 받았다.
2위는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23 아이덴티티’가 차지했다. 이 영화는 900만 달러의 예산으로 2억 7,690만 달러의 수입을 거둬 61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은 오는 9월 18일부터 ‘23 아이덴티티’와 ‘언브레이커블’(2000)을 크로스오버하는 속편 ‘글래스’ 촬영에 돌입한다.
‘글래스’에는 제임스 맥어보이, 브루스 윌리스, 사무엘 잭슨, 안야 테일러 조이가 출연한다.
[사진 제공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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