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이후광 기자] "팀을 위해 집중했다."
kt 위즈는 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시즌 11차전에서 4-3으로 승리했다. kt는 전날 패배 설욕과 함께 최근 2연패, SK전 7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32승 68패를 기록했다.
멜 로하스 주니어는 이날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로하스는 2-2로 맞선 7회말 2사 2루서 김주한의 6구재 127km 체인지업을 노려 우월 역전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kt가 최종 4-3 승리를 거두며 로하스의 홈런은 결승타가 됐다.
로하스는 경기 후 “최근 꾸준히 타격감은 좋았는데 이전 타석에서 결과가 아쉬웠다. 하지만 중요한 순간 팀을 위해서 집중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점차 KBO리그에 적응하느라 페이스가 늦었는데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멜 로하스 주니어.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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