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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구피 신동욱이 전면에 나선 마이애미프로젝트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7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마이애미프로젝트는 구피 신동욱을 주축으로 프로듀서, 영상감독, 아트디렉터들과 함께 진행되는 신인발굴과 음반 및 영상제작 프로젝트다.
그 첫 번째 '그레이 씨티'(GRAY CITY)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초영과 작곡가겸 DJ인 DJ 2E LOVE가 함께한 콜라보 곡으로 몽환적인 느낌의 EP, 기타멜로디가 일렉트로닉한 신스 사운드와 만나 마치 꿈을 꾸고 있는 듯한 판타지를 표현했다. 시크하면서도 따뜻한 초영의 보컬이 기대되는 곡이다.
초영은 인디펜던트 뮤지션으로서 2016년 첫 싱글 '뮤직코리아메리카'(MusiCoreAmerica)를 포함한 네 장의 앨범을 발매하였고, 네오소울(Neo Soul), 아르앤드비(R&B), 힙합(Hip-Hop), 재즈(Jazz) 등의 흑인 음악을 다루는 싱어송라이터로서 매력적인 음색과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사진 = 비욘디크루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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