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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앤더스 랭글랜즈 시각효과 감독이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앤더스 랭글랜즈는 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혹성탈출: 종의 전쟁'의 시각효과를 책임졌다.
이날 그는 "어제(6일) 내한했다. 한국은 첫 방문이다. 아직 많은 것을 못 봤는데 앞으로 이틀간 일정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특히 앤더스 랭글랜즈는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지금까지 작업한 그 어떤 영화보다도 역작이라 생각한다. 우리도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앤더스 랭글랜즈는 '마션'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시삭효과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사진 =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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