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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류현진(30·LA 다저스)이 완벽투로 시즌 4승째를 거둔 날, 시티필드에 류현진보다 더 먼저 마운드에 오른 한국인이 있었다.
바로 배우 장동건. 장동건은 7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플러싱에 위치한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LA 다저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아리랑방송은 '아리랑TV 데이' 행사를 열었고 장동건은 아리랑TV가 선정한 한류스타 자격으로 자리를 빛냈다. 아울러 장동건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홍보하기 위해 시구자로 나섰다. 장동건은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장동건은 2009년 SK 와이번스-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도 시구자로 나서 공을 정확하게 스트라이크존으로 던져 화제를 모았다.
[장동건.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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