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크리스 스트라우드(미국)가 PGA투어 생애 첫 정상에 올랐다.
스트라우드는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리노 몽트뢰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 747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배라큐다 챔피언십(총상금 330만 달러) 최종 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9개, 보기 3개를 묶어 20점을 추가했다.
최종합계 44점을 획득한 스트라우드는 그렉 오웬(잉글랜드), 리치 워렌스키(미국)와 동점을 이뤄 연장에 돌입했고 연장 두 번째 홀에서 생애 첫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59만4000달러(약 6억 원). 스트라우드는 이번 우승으로 오는 10일 개막하는 PGA 챔피언십 출전권도 따냈다.
스트라우드는 18번 홀에서 계속된 연장 첫 홀에서 워렌스키와 함께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오웬을 따돌렸다. 이어진 2차 연장에서도 버디를 잡았고, 워렌스키가 파를 기록하며 우승이 확정됐다.
한편 한국 선수들은 부진했다. 위창수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3점을 추가하는 데 그치며 최종합계 29점 공동 29위에 올랐고, 양용은은 최종합계 23점 공동 50위에 머물렀다.
[크리스 스트라우드.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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