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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앤더스 랭글랜즈 시각효과 감독이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 속 앤디 서키스의 열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오후 서울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 제작진의 프레젠테이션 & 내한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앤더스 랭글랜즈 감독은 "시저 캐릭터는 디지털 작업과 앤디 서키스의 협업 결과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저는 모두 앤디 서키스의 연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저희는 디지털 작업을 통해 앤디 서키스의 연기를 그대로 시저에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감정 깊이를 극대화시킨다. 앤디 서키스의 다양한 표정과 연기를 그대로 살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술적으로 푸쉬해서 발달시켜왔다"라고 전했다.
[사진 = 이십세기 폭스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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