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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겸 가수 도경수(엑소 디오)와 안소희가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JIMFF) 측은 7일 "도경수와 안소희가 JIMFF 스타 부문의 남녀 수상자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도경수는 최근 영화 '형', 안소희는 '싱글라이더'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은 영화제 기간 중 12일 오후 8시 청풍 리조트에서 열리는 '점프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영화제의 집행위원회와 국내 영화 감독들이 설문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 이를 시상하고 축하하는 자리이다. JIMFF OST 부문에는 '불한당' 김홍집, 이진희 음악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JIMFF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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