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신승환 "길 없었는데 열심히 길냈다" 땀 뻘뻘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집사가 생겼다' 신승환이 더운 날씨에 노력하는 모습을 전했다.

7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집사가 생겼다' 집사장 김준현의 집사 습격 사건 V라이브에는 집사 4인방이 출연했다.

김준현은 "여기 일하고 있는 임원희 씨가 있다"라고 말했다. 임원희는 "분장이 아니다.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다. 쓰러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승환은 "길이 없었는데 우리가 열심히 길을 낸 거다"라며 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을 전했다. 김준현은 "일단 집사장과 4명이 모이게 됐다. 여기에 신원호 집사님은 다른 곳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집사가 생겼다'는 바쁜 현대인의 집에 한국형 맞춤 집사가 방문해 집안을 돌봐주는 콘셉트다. 7일 오후 8시 10분 올리브TV와 tvN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 V앱 영상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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