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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홍기가 김수현을 질투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아이돌특집 2탄에 데뷔 10년 차 밴드 FT아일랜드의 이홍기와 ‘어머니들의 아이돌’ 배우 김승수가 출연했다.
이날 이홍기의 냉장고를 공개하던 중 MC 김성주는 “집에 놀러온 친구들 중 우리가 알 만한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이홍기는 “수현이”라고 배우 김수현을 언급한 뒤 “어머님이 저한테 보여주지 않았던 웃음들을…”이라며 씁쓸해했다. 이어 김수현이 집을 방문할 경우 “요리가 나온다. 신기하더라”라고 전했다.
이 말을 들은 김성주는 “댁에 찾아갔을 때도 어머니께서 우리 수현이 자주 온다고 하셨다”고 말했고, 이홍기는 “언제부터 우리 수현이야. 얼마나 봤다고”라고 투덜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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