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SK 내야수 최정이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SK 와이번스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최정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이유는 목에 담 증세가 있기 때문. SK 관계자는 "최정은 목에 담 증세가 있어 선발 라인업에 들어가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최정은 올 시즌 타율 .306 38홈런 89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SK는 선발 3루수로 나주환을 내세웠다.
[최정.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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