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두산 김강률이 1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7회말 2사 만루 넥센 채태인을 좌익수 플라이로 아웃시킨 후 안도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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