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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자기야-백년손님' 나르샤 부부가 후포리 체험을 했다.
10일 밤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387회에는 후포리 귀농체험을 하는 나르샤·황태경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르샤는 후포리 어머니와 함께 삶은 문어를 썰었다. 김밥처럼 문어를 써는 나르샤의 모습에 후포리 어머니는 "그렇게 하면 안돼!"라며 호통을 쳤고 이어 어슷썰어야 식감이 살아난다고 말했다.
이어 대게찜, 아귀탕, 삶은 문어 등으로 화려한 한 상이 차려졌다. 나르샤와 남편 황태경은 환호하며 맛있는 후포리 스타일 식사를 했다.
황태경은 "진짜 맛있다"라며 조미료 맛이 안나는데도 너무 맛있더라"라고 말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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