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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유리가 ‘피고인’에서 호흡을 맞춘 지성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10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해투동-소녀시대 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워너원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엄현경은 ‘피고인’이 언급되자 “지성 선배님이 유리를 많이 챙겨줬다. 집에 초대해 연기 수업도 해줬다”고 전했다.
유리는 “저랑 오빠랑 붙는 신들이 좀 많았다. 사전에 합을 맞춰놓는 게 좋겠다고 먼저 절 배려해줬다. 연습 공간이 마땅치 않아 집으로 오라고 하셨다”며 “멀티로 아기를 안고 연기해주셨다”고 밝혔다. 지성이 집에 초대해 딸 지유를 안은 채 연기 지도를 해줬다는 것.
이어 “감정신들을 연습하고 있는데 애기가 와서 애교를 부리니까 오빠도 집중을 하시다가 애교에 넘어가서 연습이 되다 안 되다 그랬다. 결국 오빠랑 언니랑 같이 술 마셨다”며 지성, 이보영 부부와 함께 술을 마셨다고 설명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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