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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선아가 6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11일 오전 JT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선아가 '한끼줍쇼' 출연을 확정지었다. 촬영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고 밝혔다.
김선아는 최근 방송 중인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박복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런 김선아가 지난 2011년 SBS '련닝맨' 이후 6년 만의 예능 출연에서 선보일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선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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