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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정재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전 부인이자 대상그룹 장녀인 임세령 대상 전무의 애정전선 근황이 공개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 정선희는 "이렇게 뜨거운 날씨 속에서 최근 아주 더욱 뜨겁게 열애 중인 커플의 모습이 포착돼서 짜증이... 아니, 화제가 되고 있지"라고 운을 뗐다.
이에 연예부기자는 "정말 좋은 모습이었다. 지난 8월 4일 저녁 청담동의 한 극장에서 이정재와 임세령의 영화관 데이트 모습이 포착이 됐다. 이 두 사람이 엄청난 흥행 몰이 중인 '택시 운전사'를 함께 본 거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붐은 "당시 영화 관람을 마치고 임세령이 자신의 차로 기다리고 있던 이정재를 태워갔다. 그래서 임세령의 스포츠카가 또 화제가 됐다. 2015년 처음 데이트가 공개 됐을 때 나왔던 그 스포츠카인데, 실제 이 차량이 약 1억 2,000만 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 상태가 좋은 건 1억 4,000만 원 정도, 사고 차량은 9,500만 원 정도 된다"고 추가했다.
이에 김태현은 "자동차 딜러냐?"고 물었고, 붐은 "그 정도까지 그림 맞춰 드릴 수 있다"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TV조선 '별별톡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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