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가 자체최고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웠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 48회는 시청률 3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7.9%보다 6.2%P 상승한 수치. 자체최고시청률 기록인 40회 33.4%보다도 0.7%P 높다.
이날 방송에선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변한수(김영철)가 가슴 절절한 오열 연기로 안방극장을 울렸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46회는 15.2%를, MBC '도둑놈 도둑님' 28회는 10.5%를 각각 기록했다.
[사진 = KB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