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남동생 그룹 골든차일드, 첫 완전체 티저 컷 공개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인피니트 동생 그룹 골든차일드가 단체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골든차일드 공식 SNS에 첫 단체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게재, 골든차일드의 데뷔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개성 강한 스트리트 패션을 입은 11명의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밝고 청량감 넘치는 표정과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골든차일드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 인피니트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 그룹이다. 팀명은 '100년에 한 사람밖에 없는 완벽한 아이'라는 뜻으로, 대한민국 가요계를 100년간 이끌어 나가며 앞으로 100년의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골든차일드는 오는 28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날 오후 8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데뷔 팬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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