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블락비 지코가 애국 스타 8위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 공개'에서는 광복절을 맞아 애국 甲 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아이돌 그룹 블락비 지코가 애국 스타 8위에 올랐다.
지코는 한 예능 프로그램서 "세종대왕님이 한글을 창제하셨고, 한글로 작사를 시작 후 한글의 위대함을 느꼈다. 그래서 왼팔에 세종대왕의 어진과 무궁화 문신을 새겼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어 그는 '무한도전' 역사 편에 출연했고, 역사의식과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을 그리기 위해 작사 작곡한 '지칠 때면'을 발표해 시청자들에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지칠 때면'은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했고, 지코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후원하는 'M' 브랜드의 물품을 사용하며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