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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를 능력자로 꼽았다.
1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홍석천은 "얼마 전에 열애 기사로 아주 정말 핫 했던 김준희가 CEO라는 이미지가 또 많았잖아"라고 운을 뗐다.
이어 "김준희가 쇼핑몰로 대박을 치고 있는데, 연 매출이 100억 원대라고 하니까 연애도 사업도 다 능력자다"라고 밝힌 홍석천.
이에 김가연은 "나도 남편 임요환이랑 8살 차이라고 늘 자랑을 했는데, 나는 쨉도 안 된다"고 김준희에게 패배를 인정했다.
그러자 출연진들은 일동 "졌어! 졌어! 졌어!"를 외쳤고, 김가연은 "내가 이미 졌더라. 더블로 16살차이 난 거 보고 부... 부럽지 않다"며 두 눈을 질끈 감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희는 보디빌더 이대우와 목하열애 중이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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