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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티아라 전 멤버인 아름이 다시 한 번 아이돌 세계에 도전장을 던졌다.
15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아름은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지원했다.
'더 유닛'은 앨범 발매, 뮤직비디오 제작, 방송 활동 경력 등 데뷔 경험이 있는 아이돌을 대상으로 한 아이돌 재기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타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상위 진출자부터 현재 현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많은 전, 현직 아이돌 멤버,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지닌 아이돌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티아라 출신인 아름이 탈퇴 이후 4년 만에 연예계 활동을 재개한다는 소식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더 유닛'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
[아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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