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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찰칵"…나르샤, 안 꾸미니 청순하네
2017-08-16 07:29:55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나르샤가 청초한 민낯을 자랑했다.
나르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르샤는 티셔츠차림에 길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얗고 투명한 피부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피부 완전 좋다" "공연 잘 봤습니다" "결혼 생활 부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
한편 나르샤는 지난해 10월 동갑내기 패션사업가 황태경 씨와 결혼했다.
[사진 = 나르샤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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