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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측 "멤버 다현, 발목 부상 회복 중…일부 일정 불참"
2017-08-17 10:50:37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발목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팬 페이지를 통해 "멤버 다현이 지난주 발목을 접질리게 되어, 필요한 의료 조치를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습니다. 이에 조속한 회복이 가장 우선시되어야 하는 만큼, 불가피하게 일부 일정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팬 분들의 넓은 이해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현이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5월 앨범 '시그널(SIGNAL)'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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