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정유미, 한예리, 정은채 그리고 임수정과 함께 하는 김종관 감독의 영화 '더 테이블'(배급 엣나인필름)이 패키지 상영부터 개봉 전 관객과의 대화까지 특별 상영 일정을 공개했다.
'더 테이블'은 하나의 카페, 하나의 테이블에 하루 동안 머물다 간 네 개의 인연을 통해 동시대의 사랑과 관계의 다양한 모습을 비추는 작품으로,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패키지 상영부터 다채로운 관객과의 대화까지, 영화를 스페셜하게 즐길 수 이벤트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더 테이블' 개봉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한 유리컵, 코스터 그리고 향초까지 포함되어 관객들이 직접 자신만의 '더 테이블' 세트를 만들어볼 수 있는 스페셜 패키지 상영은 19일 CGV압구정 회차가 오픈되자마자 매진을 기록해 추가 상영 문의가 쇄도했다. 그 열기에 이어 23일 상상마당과 24일 아트나인까지 추가 상영을 확정하며 스페셜 패키지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 21일 CGV압구정에서 진행하는 씨네타운 19 압구정 ON-AIR는 CGV와 영화 카테고리 인기 팟캐스트 씨네타운 나인틴이 손잡고 준비한 보는 재미에 듣는 재미까지 더한 특별한 톡 프로그램으로 김훈종, 이승훈, 이재익PD와 김종관 감독이 함께한다.
세 현직 PD의 재기발랄한 입담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내고 있는 이번 시네마톡은 감성 비주얼리스트 김종관 감독과의 특별한 콜라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주성철 씨네21 편집장의 진행 아래 CGV압구정 안성기관에서 진행되는 22일 시네마톡은 안성기 배우와 함께한다. 당일 김종관 감독 그리고 한예리 배우가 참석할 예정으로,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다.
한편 '더 테이블'은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엣나인필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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