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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애나벨:인형의 주인’이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애나벨:인형의 주인’은 17일 하루 동안 5만 7,219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50만 1,557명이다.
북미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등 한미 양국에서 무서운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관객의 입소문을 바탕으로 ‘컨저링2’(192만 8,605명)의 흥행 성적을 넘어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애나벨:인형의 주인’은 ‘컨저링’에 등장했던 악령이 깃든 ‘애나벨 인형’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컨저링’ 시리즈와 ‘애나벨’로 이어지는 ‘컨저링 유니버스’라는 공포의 세계관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는 평이다.
[사진 제공 =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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