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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박수진 화보가 공개됐다.
박수진은 최근 오야니와 화보를 진행했다. 지난해부터 계속되는 레트로 열풍에 따라 70년대의 모던 레트로 감성을 몽환적이고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특히 이번 촬영에는 이영애, 유아인, 이성경 등 국내 탑배우부터 클로에 쉐비니, 탕웨이,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할리우드 여배우까지 다양한 작업을 통해 국내 탑포토그래퍼로 알려진 안주영 실장이 참여해 감도 높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수진은 따사로운 빛이 스며들어오는 방 안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운 눈빛과 표정을 더해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박수진은 청순하면서도 우아하고 때로는 섹시한 관능미를 선보이며 카멜레온 같은 팔색조 매력과 함께 포스 넘치는 여배우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패션 아이템을 박수진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던하면서도 캐주얼하고,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오피스룩을 제안했다.
촬영장에서 박수진은 긍정에너지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드는가 하면 적극적인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오야니의 2017 F/W 시즌 광고 컷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 = 오야니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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