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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손가락에 부상을 입었다.
매니지먼트를 맡은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강다니엘이 과거 비보이 활동 시절부터 통증이 있었던 오른손 손가락에 부상을 입었다"라며 "깁스를 착용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강다니엘이 부상당한 곳에 무리가 가지 않게 안무를 수정, MBC '쇼 음악중심' 무대를 소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워너원은 19일 오후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다. 이후 미국 LA에서 열리는 KCON 무대에 오른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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