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으로 활동 중인 강다니엘과 윤지성을 위한 독립 레이블이 설립된다.
강다니엘과 윤지성의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는 18일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 중인 강다니엘과 윤지성이 프로젝트 활동이 종료된 후, 두 사람의 활동을 전폭 지원하기 위해 MMO엔터테인먼트 산하 독립 레이블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18일 발표했다.
이어 "최근 당사는 두 사람의 향후 활동을 위해 독립 레이블 출범을 가시화했으며, 워너원의 공식 활동이 마무리된 후부터 이들의 음악적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도입해 전폭적 지원을 하겠다"며 "그리고 1년 6개월간 워너원의 일원으로 활동하게 될 강다니엘과 윤지성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1년 6개월의 프로젝트 기간 동안 워너원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MMO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