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이후광 기자] 초이스가 동점 솔로포를 때려냈다.
마이클 초이스(넥센 히어로즈)는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3차전에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세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신고했다.
초이스는 1-2로 뒤진 6회말 선두타자로 등장, 롯데 선발투수 송승준의 7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비거리는 125m. 시즌 2호 홈런이었다.
넥센은 초이스의 홈런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이클 초이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