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한지민이 이서진의 놀림에 또 당했다.
18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에서는 배우 한지민의 득량도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아침 일찍 옷을 갈아입고 나타난 한지민에 "오늘 리조트룩을 입고 나왔네?"라고 물었고, 한지민은 "오늘 마지막 날이니까"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한지민은 이서진에 "오늘 뭐 먹냐. 원래 가지 볶음 하기로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이서진은 "가지 볶음밥 먹을 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한지민은 "에릭 오빠 일어나기 전에 준비해야겠다"라고 말했고, 이서진에 "여기 앞에 잠깐 나가봐도 되냐"라며 산책을 가기 위해 밀짚모자를 썼다.
이를 본 이서진은 한지민에 "혼자 예쁜 척하면서, 오늘"이라며 놀리기 시작했고, 한지민은 "언제 예쁜 척했냐. 그냥 걷는 거다"라고 발끈했다.
그러자 이서진은 한지민에 "예쁜 척 좀 하지 마. 뒷모습은 동네 사람이다"라고 말했고, 한지민은 "감사합니다"라며 무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