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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음악중심' 워너원이 1위를 차지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중심' 565회에는 블랙핑크, 엑소, 워너원이 1위 트로피를 두고 경쟁을 벌였다.
이날 워너원은 '에너제틱'으로 데뷔, 지상파 입성과 동시에 1위를 기록했다. 압도적인 점수차.
1위 소식에 워너원 멤버들은 각기 입을 다물지 못하며 놀라워했다. 리더 윤지성은 "항상 아껴주시는 YMC 대표님 감사하다. 작곡가 님, 11명의 부모님들도 감사하다. 마지막으로 워너블! 이 상은 워너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강다니엘은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받을 줄 몰랐는데, 감사하다. 워너블 덕분에 이런 상을 탈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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