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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박은빈이 '청춘시대'에 이어 '청춘시대2'에서도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18일 박은빈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촬영 비하인드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1년의 시간이 무색하게 송지원 그대로의 모습으로 완벽히 몰입, 시선을 집중시켰다. 평소 차분하고 진중한 성격의 박은빈은 촬영 시작과 동시에 무아지경 댄스로 반전 매력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박은빈은 1년 전 송지원으로 변신하기 위해 30cm가량의 머리카락을 싹둑 잘라내며 파격 변신을 시도, 단발 머리가 지원을 상징하는 트레이드 마크가 된 바 있다. 다시 긴 머리로 돌아온 박은빈이 1년 새 더욱 성숙해진 송지원의 모습을 어떻게 그려낼지도 주목된다.
앞서 "1년간의 공백이 딱히 느껴지지 편안함과 익숙함 있다. 촬영 후 모니터링을 하다 보니, 리액션 마저 다 같은 호흡으로 하고 있더라"고 밝혔던 박은빈. 지난 시즌처럼 상큼 발랄한 매력을 지녔지만 이 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와 찰떡 호흡, 연기를 선보일 박은빈의 모습에 기대가 쏠린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는 매력적인 여대생 5명이 벨에포크라는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청춘 동거 드라마로 오는 25일 첫방송 된다.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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