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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시안(대박)이 귀뚜라미의 침입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96회는 '우연이 선물한 행복'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거실에서 혼자 놀고 있던 시안은 집 안에서 울려퍼지는 귀뚜라미 울음 소리를 듣고 "이상한 소리가 나!"를 외쳤다. 방으로 달려와 "이상한 소리"를 계속 외치는 시안의 모습에, 설아와 수아는 빠르게 거실로 달려나갔다.
이동국은 "창문을 열어놔서 귀뚜라미가 들어왔다"고 상황을 설명했고, 설아와 수아는 "무섭다. 귀뚜라미가 물진 않냐"며 긴장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시안은 이 상황에 신이 난 듯 "귀신이야"를 외치며 귀뚜라미를 찾아다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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